나리가 방광결석 수술해서 처방받은 유리너리 S/O로얄캐닌은 그닥 좋아하는 브랜드가 아니지만 기호성 하나만큼은 인정.입맛 까다로운 나리가 고민도 없이 먹을 정도로 훌륭함.이전에 먹던 퓨어비타를 의도치 않게 장급해서 잘 먹은 걸지도?!안그래도 질려하는 것같아 바꿔볼까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바꾸게 하네... 가격은 진짜 자비없다.고작 1.5키로에 26000원이라니조금 할인받아서 23000원쯤에 구매했지만 좀 비싼편까짓거 이제 아프지만 않으면 뭔들 대수겠냐. 오래 먹이면 신장에 무리 간다는 말이 있어서 얼마나 먹여야 할 지 모르겠다.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습식이 답임.안 먹어서 그렇지ㅡㅡ
4등분해서 절반만 주고 나머지는 냉동 육수 자작하고 덩어리도 큼직한 스타일 병원에서 구매한 거라 자비없는 가격 3000원 7월8일한스푼 반 + 섞지 않고 물 4cc 기호성 시망.냄새 맡더니 둘 다 흥이다.꼬셔보려고 하나는 트릿, 하나는 쉬바멜티 올려줬는데 역시나 냄새만 맡고 안 먹는다.망했음. 7월9일캔 절반 + 5cc 반은 섞고 반은 주변에 나리는 역시나 실패.트릿으로 꼬셔도 안 된다.나비는 트릿으로 살살 꼬셔서 1/4정도 먹었다.그냥 맛보기 정도지만 엄청 배고프면 먹겠지.앞으로 별로 살 일은 없지 않을까.
내가 좋아하는 육수 자작한 종류의 주식캔 6등분해서 먹이고 남은 양은 소분해서 냉동 이틀은 더 테스트 해 볼 수 있겠다!! 7월4일 캔 한스푼 + 섞지 않고 물 3cc 입맛 까다롭고 습식은 거의 안하는 둘째 나리가 싹싹 비웠다 나비는 말 할 것도 없음 물론 일부러 배고픈 상태에서 달랑 한스푼 줬으니 잘 먹을 수밖에 없겠지만 나리냔 입맛을 생각하면 기호성 좋음 내일은 물을 더 줘봐야겠다 7월5일캔 한스푼 + 급하게 녹이느라 물 마구 섞음 미리 해동시키는 걸 까먹고 있다가 나리가 애옹거려서 급하게 녹였다.뜨거운 물 조금씩 부어가면서 녹였지만 차가웠음.의외로 나비가 반 밖에 안 먹었다.차가워서 그런 건지 뭘 먹어서 배가 안고픈 건지 냉동했던 게 먹기 싫은 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나리가 싹싹 비우고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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