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비나리

생식본능 얼티밋이 기호성 괜찮다길래 샘플만 구매했다.알맹이 꽤 작고 동글동글함. ​ 7월21일예전에 생본 오리였나 토끼였나.안 먹었는데 기호성 좋은 편이라는 얼티밋도 안 먹는다.나리는 안 먹을 것 같았는데 나비까지 안먹는다. 로얄캐닌 때문에 입맛을 버린 건지.배가 별로 안 고픈 건지.일단 좀 더 냅둬봐야겠다. 한시간 정도 지나니 나비가 먹는다.알이 작아서 대부분은 그냥 삼키는 듯.그럭저럭 잘 먹지만 로얄캐닌보다 기호성 좋은 지는 잘 모르겠다. 7월22일먹는 건 그럭저럭 먹는다.그래도 로얄캐닌은 이기지 못했다. 내가 본 사료 중에 알이 가장 작다.10개중에 8개는 삼키고 한두개 씹는 것 같다.

물기 거의 없는 파테 타입.캔 하나에 고기만 꽉꽉 차 있다. 4등분 해서 반 주고 나머지 냉동. ​ 7월21일1/4 + 섞지않고 7cc 가격 비싼 거 보고 알아봤음.걍 안 먹음.나비도 나리도 안 먹음.트릿도 소용 없음.냄새도 안 맡고 걍 지나감. 고맙다 이자식들.내 지갑 걱정해주는구나. 시간 좀 지나니까 나비가 절반정도 먹었음.배가 덜 고파서 안 먹었던 것 같지만 같이 기호성 테스트하고 있는 생본 얼티밋 사료보다 기호성이 떨어진다.약간 덜어 준 사료 다 먹고 나서야 먹었다. 7월23일1/4 + 섞지않고 9cc 해동시키는 걸 깜빡했지만 시간이 좀 있어서 물 살짝 부어놓고 기다렸다.차갑긴 하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한 상태. 나비가 엄청 좋아하는 황태채를 올려줬는데 입도 안댄다.황태채만 따로 줘봐도 안 먹는다...

​나리가 방광염 증상을 보여서 테스트는 잠시 접어두고 잘 먹었던 아보덤 캔을 사왔다. ​이전에 먹었던 참치&치킨과 비주얼은 비슷​​​​​. 3등분해서 나리만 주고 나머지는 냉동. ​​ ​7월18일 ​30g정도 + 섞지 않고 10cc 잘 먹었던 캔이라 다른 맛이어도 역시나 잘 먹는다. 물 10cc정도 줘도 싹싹 핥아 먹었다. 내일은 물 조금 더 섞어도 될 것 같다. 7월19일30g정도 + 10cc이상 섞음 또 해동하는 거 까먹어서 급하게 녹이느라 마구 섞었다.물 10cc이상 섞고 비오비타도 반스푼 정도 녹였다. 물을 좀 많이 넣어서인지 비오비타 때문인지 조금 머뭇거렸다.그래도 다 먹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