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

나리는 음수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뭐라도 먹여보고자 산 펫밀크.

딱히 먹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샀다.

하얀 색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색이 진해서 깜놀.

살짝 분유냄새 + 요구르트 냄새가 난다.
그러고보니 요구르트 색이랑 비슷하다.





12월30일


별로 놀랍지도 않게 나리는 안 먹는다.

그럴 줄 알았어.


나비는 꽤 잘 먹긴 했는데 그렇다고 아주 잘 먹은 건 아니었다.

어제 비오를 먹고 토해서 아주 약간만 주고 지켜봤는데 이건 괜찮았다.
나리만 잘 먹어주면 종종 사다바치겠는데 나비가 먹다 말다해서 음.. 어쩌다 한번은 사올지도 모르겠다.